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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otional/Tim Keller Advent 대강절 묵상

대강절 14: 하나님의 말씀 (12/11, 토)

by PastorHaHa 2021.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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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vent Day 14: Peace - Gospel in Life

SECOND WEEK OF ADVENT – SATURDAY December 11, 2021 READ Luke 1:26–56 The angel Gabriel tells Mary of the incarnation. Mary is the first person who hears the name “Jesus.” She is the first one who gets the message that salvation is coming into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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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D Luke 1:26–56
The angel Gabriel tells Mary of the incarnation. Mary is the first person who hears the name “Jesus.” She is the first one who gets the message that salvation is coming into the world through a baby who is going to be born in Bethlehem, who is the Lord, and who is descending into time and space to save us.
천사 가브리엘은 마리아에게 성육신의 소식을 듣습니다. 마리아는 예수라는 이름을 처음 들은 사람입니다. 그녀는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신 아기이시며 구주시며 시간과 공간속으로 내려오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으로 오신다는 구원의 소식을 처음 들은 인물입니다.


예수의 나심을 예고하다
26 여섯째 달에 천사 가브리엘이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아 갈릴리 나사렛이란 동네에 가서
27 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28 그에게 들어가 이르되 은혜를 받은 자여 평안할지어다 주께서 너와 함께 하시도다 하니
29 처녀가 그 말을 듣고 놀라 이런 인사가 어찌함인가 생각하매
30 천사가 이르되 마리아여 무서워하지 말라 네가 하나님께 은혜를 입었느니라
31 보라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라
32 그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어질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왕위를 그에게 주시리니
33 영원히 야곱의 집을 왕으로 다스리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말하되 나는 남자를 알지 못하니 어찌 이 일이 있으리이까
35 천사가 대답하여 이르되 성령이 네게 임하시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능력이 너를 덮으시리니 이러므로 나실 바 거룩한 이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어지리라
36 보라 네 친족 엘리사벳도 늙어서 아들을 배었느니라 본래 임신하지 못한다고 알려진 이가 이미 여섯 달이 되었나니
37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38 마리아가 이르되 주의 여종이오니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이다 하매 천사가 떠나가니라

마리아가 엘리사벳을 방문하다
39 이 때에 마리아가 일어나 빨리 산골로 가서 유대 한 동네에 이르러
40 사가랴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문안하니
41 엘리사벳이 마리아가 문안함을 들으매 아이가 복중에서 뛰노는지라 엘리사벳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아
42 큰 소리로 불러 이르되 여자 hi중에 네가 복이 있으며 네 태중의 아이도 복이 있도다
43 내 주의 어머니가 내게 나아오니 이 어찌 된 일인가
44 보라 네 문안하는 소리가 내 귀에 들릴 때에 아이가 내 복중에서 기쁨으로 뛰놀았도다
45 주께서 하신 말씀이 반드시 이루어지리라고 믿은 그 여자에게 복이 있도다

마리아의 찬가
46 마리아가 이르되 내 영혼이 주를 찬양하며
47 내 마음이 하나님 내 구주를 기뻐하였음은
48 그의 여종의 비천함을 돌보셨음이라 보라 이제 후로는 만세에 나를 복이 있다 일컬으리로다
49 능하신 이가 큰 일을 내게 행하셨으니 그 이름이 거룩하시며
50 긍휼하심이 두려워하는 자에게 대대로 이르는도다
51 그의 팔로 힘을 보이사 마음의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고
52 권세 있는 자를 그 위에서 내리치셨으며 비천한 자를 높이셨고
53 주리는 자를 좋은 것으로 배불리셨으며 부자는 빈 손으로 보내셨도다
54 그 종 이스라엘을 도우사 긍휼히 여기시고 기억하시되
55 우리 조상에게 말씀하신 것과 같이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영원히 하시리로다 하니라
56 마리아가 석 달쯤 함께 있다가 집으로 돌아가니라

REFLECT

When God calls Abraham in Genesis 12, he promises in verse 2 and 3: “I will make you into a great nation, and I will bless you; I will make your name great, and you will be a blessing… and all peoples on earth will be blessed through you.”
하나님은 창세기 12장에서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2절과 3절에서 이렇게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네가 복이 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This incredible promise—that ultimately God is going to save his people through Abraham’s family—rests on another foundational promise. In verse 7, God says that Abraham will have “offspring.” But Abraham’s wife Sarah is barren. Genesis 11:30 that Sarah was “childless because she was not able to conceive.” So, the redemption of the world hinges on the miraculous birth of a child to a barren woman.

궁극적으로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의 가족을 통해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이 놀라운 약속은 또 다른 근원적인 약속위에 머물고 있습니다. 7절에서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후손”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는 불임입니다. 창세기 11:30에서는 사라가 “잉태하지 못하여 자식이 없었”다고 알려 줍니다. 그러므로 세상의 구속은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여자의 기적적인 출산에 달려 있습니다.

And yet we read in Genesis 21:1–3, “Now the Lord was gracious to Sarah as he had said, and the Lord did for Sarah what he had promised. Sarah became pregnant and bore a son to Abraham in his old age, at the very time God had promised him. Abraham gave the name Isaac to the son Sarah bore him.”

그러나 창세기 21장 1-3절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1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를 돌보셨고 여호와께서 말씀하신 대로 사라에게 행하셨으므로
2 사라가 임신하고 하나님이 말씀하신 시기가 되어 노년의 아브라함에게 아들을 낳으니
3 아브라함이 그에게 태어난 아들 곧 사라가 자기에게 낳은 아들을 이름하여 이삭이라 하였고

It is hard not to notice that centuries later an angelic messenger comes to another incredulous woman to tell her about another miraculous birth, and he answers her doubts by saying: “No word from God will ever fail” (Luke 1:37). Unless Isaac was born, God’s people could not be blessed and saved, but in the end, he only points to the ultimate “Isaac” through whom all God’s promises are ultimately fulfilled.

수세기 후에, 한 천사가 의심할 수 밖에 없는 또 다른 여인에게 와서 또 다른 놀라운 출생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대저 하나님의 모든 말씀은 능하지 못하심이 없느니라 ”(누가복음 1:37)라고 말함으로써 그녀의 의심에 확신을 심어 주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삭의 출생으로 하나님의 백성이 축복과 구원을 받았던 것 처럼, 결국 하나님은 "궁극적인 이삭" 이신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궁극적으로 성취하셨습니다.

PRAY
Pray for the willingness to trust God in Jesus on whatever path he takes you, whether to the green grass or through the Valley of Shadow (Psalm 23).
우리가 푸른 초장을 거닐던지, 음침한 골짜기를 지나가던지, 어떤 곳을 지나갈지라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만 신뢰하는 의지를 주소서.
나의 모든 의심이 주를 향한 믿음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예수님을 의심하는 자들에게 믿음을 더하여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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