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D Matthew 25:1–46
Jesus tells three parables about the coming kingdom of heaven when the Son of Man returns in his glory.
인자께서 영광중에 다시 오실 때 임할 하늘 나라에 관하여 세가지 비유를 말씀해 주십니다.
31 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 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REFLECT
After reading these parables, people have asked whether it means that we will be judged on our works, rather than on our faith. Absolutely not! That would contradict every other teaching of the Bible. No, rather our works display outwardly what we believe inwardly. It is worthless to wave your born-again certificate in front of Jesus, showing the doctrines to which you have assented, without a life that has been changed and motivated by those beliefs. You may think, and even say, that you believe that you have been forgiven, but if you don’t forgive others, then the reality of God’s forgiveness offered to you has never changed you. You may say you are grateful for the blessings God has given you, but if you don’t care for and serve the needs of others, where is the proof of those inner feelings?
본문의 비유들을 읽고 나면, 사람들은 대게 다음과 같이 질문해왔습니다. "우리의 믿음보다는 우리 행위로 심판을 받는 다는 말인가요?" 그러나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런 생각은 성경 전체의 가르침과도 정면 배치됩니다. 오히려 우리의 행위는 우리가 속으로 믿는 바를 외적으로 드러내는 것일 뿐입니다. 우리가 믿는 믿음으로 인해 변화되고 동기 부여된 삶이 없이, 그저 지식적으로 동의하고 아는 교리를 예수님 앞에서 자랑하며 구원받았다는 증서를 보여봤자 소용없는 것입니다. 당신은 용서받고 구원받았다고 생각하며 심지어 고백한다고 해도, 이웃을 용서하지 않는다면 실제로 하나님께 용서받고 변화받은 것이 아니라 할 수 있습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축복으로 인해 감사하다고 고백할지라도, 이웃의 필요을 보며 돌보지 않고 섬기지 않는다면, 그러한 내적인 확신을 어떻게 증명할 수 있는가요?
PRAY
Oh dearest Jesus, make me like yourself, one who lived a life of servanthood to others. Let my faith propel me into the world to do your work and be your witness.
오 사랑의 주님, 저를 당신과 같이 되게 하여주소서. 사람들에게 종의 모습으로 실천하며 사신 그 분처럼 말입니다.
저의 믿음이 (내적 확신과 지식적인 차원이 아니라) 당신의 일을 세상에 실천하는 믿음이 되게 하시고, 당신의 증인의 되게 하소서.
https://gospelinlife.com/advent-devo/advent-24/
Advent Day 24: Joy - Gospel in Life
FOURTH WEEK OF ADVENT – TUESDAY December 21, 2021 READ Matthew 25:1–46 Jesus tells three parables about the coming kingdom of heaven, when the Son of Man returns in his glory. REFLECT After reading these parables, people have asked whether it means 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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